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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평화신문]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 CPBC와 특별 인터뷰, 군인 주일 기도와 후원 요청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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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20년) 한국 교회에서 탄생한 20~24세 남성 영세자 가운데 91.9%가 군종교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이대 남성은 많은 수가 군에서 의무 복무하고 있다.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는 군인 주일(10월 3일)을 맞아 가진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과의 특별 인터뷰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16개 교구에서 20대 초중반 나이대 3000여 명에게 세례를 줬으며 이 가운데 2400여 명이 군종교구에서 배출했다”고 말했다.

주교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한국 교회 20~24세 영세자 수는 3078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이 2616명(85%), 여성이 462명(15%)이다. 군종교구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한국 교회 전체에서 세례를 받은 20~24세 남성 신자는 212명에 그쳤다. 군종교구에서도 20~24세 남성 영세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다. 2020년 군종교구 영세자 3018명 가운데 20~24세 남성 영세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7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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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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