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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평화신문] 우리 삶에서 부활이 살아 움직이게 합시다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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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구장 주교, 부활 담화 발표


전국 교구장 주교들은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교구민들과 부활의 기쁨을 함께했다. 어둠과 죽음을 건너 빛과 생명으로 오신 주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신자가 저마다의 자리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우리는 부활의 희망 안에서 ‘생명을 살리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는다”면서 “이 생명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다시 손을 내미는 자리에서 드러나는 생명”이라고 말했다.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연대할 것을 강조한 정 대주교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작은 실천 안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살아계심을 드러낸다”고 강조했다.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부활은 역사 안에서 서로를 아프게 했던 수많은 갈등과 대립, 상처와 슬픔이 하느님 자비 안에서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의에 침묵하지 않을 때, 진실을 외면하지 않을 때, 상처 입은 이들의 곁에 머물 때 부활은 오늘도 살아 움직인다”며 예수님 부활이 살아있는 현실이 되도록 힘쓸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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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는 “부활의 신앙은 우리에게 새로운 눈을 뜨도록 요청한다"며 “상처의 역사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게 하고, 갈등의 현실 속에서도 평화를 선택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는 부활의 빛과 기쁨을 이웃에게 전하며 사랑을 실천하기를 당부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주하는 각자의 갈릴래아에서 늘 기도하는 천주교 신자 군인이 될 것을 다짐하며 서로 격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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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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