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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신문] [새 성당 봉헌 축하합니다] 군종교구 청룡세라핌본당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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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봉헌식 거행
6년 동안 열악한 임시 건물서 미사 봉헌…미사 중 제대에 송충이 수십마리 투투둑 소리내며 떨어져

군종교구 청룡세라핌본당(주임 안영근 다니엘 신부)은 3월 14일 오전 10시30분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 18 현지에서 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의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했다. 새 성당은 연면적 588.50㎡ 규모의 단층 건물로, 내부에는 성당과 사무실, 교육관(식당), 사제집무실 등이 있다.

2020년 7월 본당으로 승격된 청룡세라핌본당은 인근 군부대들이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어 본당에서 활동하는 신자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군종 사제 한 명이 사실상 성당을 홀로 관리하고 있다. 게다가 새 성당을 짓기 전까지 약 6년 동안 열악한 임시 건물에서 미사를 봉헌해야 했다. 장병들이 사용할 만한 화장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여름철에는 건물 안팎에 벌레가 많아 미사 중 제대 위로 송충이가 떨어질 정도였다.

그럼에도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성당을 찾는 해병대 신자 장병들은 꾸준히 있었다. 이러한 사정이 반영돼 해병대 건축 중장기 계획에 성당 건립이 포함됐고, 2023년 7월 31일 착공해 2025년 10월 28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안영근 신부는 “성당 건축 외에 내·외부 인테리어는 서울대교구와 인천교구의 군종후원회, 해군 사제단 등에서 큰 도움을 주셨다”며 “사제 한 명뿐인 본당이지만 교구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의 기도와 관심으로 큰 힘을 얻어 성당을 지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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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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