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목 [가톨릭신문] 군종교구, 군인신학생 피정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4-06-19
첨부파일          

군종교구 선교국(국장 김종헌 바오로 신부)은 6월 11일~14일 3박4일간 수원교구 영성교육원에서 군인신학생 피정을 열었다. 피정은 군 복무 중인 신학생들이 군 생활 동안 다소 메마르게 되는 신앙과 신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돌이켜보며 성소를 확고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적 회복을 위한 음악 피정을 중심으로 신학생들이 ‘일치’(Unitas)를 이룰 수 있도록 체육대회 등 자율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는 시작미사 강론을 통해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질그릇 같은 나에게 하느님이 무엇을 채워주셨는지 잊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이라는 삶의 자리에서 신학생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되돌아볼 것”을 권고했다.

기사원문보기 

출처 : 가톨릭신문

이전글 [가톨릭평화신문] 서상범 주교, “군인 신자는 늘 더욱 기도해야”
다음글 [가톨릭평화방송 뉴스] 군종교구, 호국영령을 위한 위령미사 봉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