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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신문] 전국 교구장 부활 대축일 담화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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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며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자”

 

전국 각 교구장들은 2023년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 부활에 대한 믿음으로 이웃과 함께 시노달리타스를 살아가고,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부활의 증인이 되자고 요청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담화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우리 인간에게 죽음 대신 영원한 생명이라는 새로운 연결점을 주신 것”이라며 “나보다 더 힘든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작은 무언가를 시작해 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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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 군종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 청주교구장 김종강(시몬) 주교는 신자들에게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당부했다. 이용훈 주교는 “고통과 시련으로 점철된 세상 한가운데서 주님의 사도로서 담대하게 부활의 증인이 돼주길” 청했다. 정신철 주교도 “우리 모두가 부활의 증인으로 평화의 사도가 되라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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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장 조규만(바실리오) 주교는 담화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을 믿는다”며 주님 부활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일깨웠다. 부산교구장 손삼석(요셉) 주교는 “부활은 사랑의 열매”라며 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마산교구장 서리 신은근(바오로) 신부는 “부활을 체험하고 변화할 힘을 청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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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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