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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신문]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무엇을 논의했나 - 군인 주일 10월 둘째 주로 변경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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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업 신부 시복 의지 재확인… 기적 심사 재추진 상황 점검


기적 심사 청원인에 박선용 신부
공동 연구가에 정시몬 신부 임명
조선 첫 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
서울대교구서 시복 추진하기로

전국 성인 유해 안치 현황 공유
군인 주일 10월 둘째 주로 변경
한국교회 시노드 의견서 공개
각종 사목 문서 양식 정비·보완

 

한국 주교단은 10월 10~13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주교회의 2022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가경자 최양업 신부(토마스, 1821~1861) 시복을 위한 기적 심사 재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정기총회의 주요 결정 사항을 알아본다.

 

- 중략 -

 

■ 군인 주일 10월 첫째 주일에서 둘째 주일로 변경 등

10월 첫째 주일인 군인 주일이 추석 연휴와 겹치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점을 고려해 2023년부터 군인 주일을 10월 둘째 주일로 옮기기로 했다. 군종교구와 한국가톨릭군종후원회는 군인 주일이 추석 연휴 기간과 겹치게 되면 군인 주일에 대한 신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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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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