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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신문] 부산교구 군종후원회 창립 50주년 감사미사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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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신앙 돌본 반세기, 평화 위한 큰 사랑”

“기도와 후원, 군사목에 큰 도움”
20년 이상 봉사 회원 등 시상

 

창립 50주년을 맞은 부산교구 군종후원회(회장 성욱 바오로, 담당 강인구 스테파노 신부)가 5월 21일 부산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부산교구장 손삼석(요셉) 주교, 군종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 및 군종사제단 공동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부산교구 군종후원회 회원들, 부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최재석(요한 사도) 회장을 포함해 부산교구 예비역 군종사제, 대구대교구 군종후원회 관계자 등이 참례해 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서상범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군종사제는 ‘군에 파견된 선교사’로서 평화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군종후원회 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병사들과 사제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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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부대 내 노후화된 면회실이나 체력단련실을 보수하고, 독서카페와 쉼터 조성을 지원해 장병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게 하는 일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군부대 방문과 성지순례를 진행해 장병들이 신앙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의 051-751-3610 부산교구 군종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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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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