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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평화신문]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현장 체험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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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전쟁 이후 70여 년간 민간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비무장지대(DMZ). 남북의 허리를 가른 군사분계선(MDL) 이남, 그 비극의 땅에 ‘DMZ 평화의 길’이 조성된 건 3년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남북 간 대치와 경계, 긴장이 엄중한 데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문제가 겹치면서 그동안 현장 답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같은 상황을 딛고 한국 천주교회 주교들이 4월 29일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을 걷는 현장 체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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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길 걷기는 육군 5사단 관할 지역인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를 시작으로 민통 제1초소→백마고지 전망대→공작새 능선 조망대→통문→비상주 GP(Guard Post) 감시초소→화살머리고지→유해발굴 조망소를 거쳐 다시 통문으로 돌아오는 철원 코스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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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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