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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평화신문] 군종교구도 시노드 여정에 본격 나선다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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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서상범 주교 착좌 후 첫 사제총회, 준비위원 16명 임명

2021년 군종교구 사제총회 및 연수가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렸다. 지난 4월 9일 서상범 주교가 군종교구장에 착좌한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사제총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군종 신부가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교구 사목 전반에 대한 토론과 연간 사목 성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세계 주교 대의원회(이하 시노드)의 제16차 정기총회에 충실히 대비하기 위해 교회사를 전공한 김영식(서울대교구 행운동본당 주임) 신부의 초청 강의를 들었다. 아울러 교구 시노드 준비위원회 위원장에 김용한(태극본당 주임) 신부를 임명하는 등 사제 5명, 평신도와 수도자 11명 등 총 16명을 시노드 준비위원으로 임명했다. 평신도 준비위원에는 박인호(라우렌시아) 교구 평협회장, 수도자 위원에는 윤선미(로즈마리) 수녀(수녀연합회 회장), 육군 병사 대표로 이다원(사도 요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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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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