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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신문] ‘한번 군종신부는 영원한 군종신부’ 의정부교구 성세현 신부
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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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세례 받고 전역한 청년 일일이 연락… “교회 미래 밝히는 일”

7년 군사목 후 지난해 전역
군 영세 후 전역한 청년들 신앙생활 돕는 역할 맡아
군종교구 전산실 협조 받아 올해 전역한 예비역에 연락
신앙 이어가는 이 소수지만 실태 확인만으로도 의미 커
청년 신자 갈수록 줄어들어 군 영세자 향한 관심은 필수
군종교구-민간교구 협력해 청년 복음화 열매 키워내야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는 올해 군인 주일(10월 3일) 담화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군사목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군복음화 사명을 역설하고, 이를 위해서는 군종교구와 민간교구 간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군인은 전역 후 거주지 민간교구로 돌아가 신앙생활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군종교구와 민간교구의 협력 없는 군사목은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군사목은 ‘온 세상’에서 이뤄져야 한다. 군인 주일을 맞아 군종신부 전역 후에도 군사목에 열정을 쏟고 있는 의정부교구 성세현 신부 활동을 통해 군종교구와 민간교구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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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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