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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톨릭신문] 공군 비성대본당 성가대 강나루 단장 | ||
작성자 | 홍보국 | 작성일 | 2022-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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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마음 울리는 성가 부르며 복음 열매 맺어요” 학창시절 성악·지휘 전공 살려
군종교구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비성대본당(주임 홍헌표 베드로 신부) 평일과 주일 미사에 참례한 장병들과 군 가족들은 마음을 울리는 성가 독창에 울음바다를 이루기도 하고 웃음꽃을 피우기도 한다. -중략- 홍헌표 신부는 “요즘 군대가 편해졌다는 말이 있지만 훈련병들은 낯선 환경에서 여전히 힘들어한다”며 “강나루 단장님의 성가를 듣고 뜨겁게 눈물 흘리고 자대 배치 후에도 단장님께 고마웠다고 연락하는 병사들이 자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부인 저도 강 단장님께 노래를 배워 전례곡을 부르면서 미사를 더 자신 있게 주례하게 됐다”고도 덧붙였다.
출처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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